오늘은 오토스케일링 감지와 SNS 메세지 보내기를 하기로 했습니다만, 그에 앞서 진행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현재 웹서버는 로드밸런서를 통해서 프라이빗에 있는 웹서버에 접속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가장 프론트페이지만 뜨고, 안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이미지를 만들 때 ALB 경로를 타고서 디렉토리를 지정해줘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퍼블릭에 올렸던 웹서버를 사용하여 디렉토리 경로를 수정하고 제대로 작동됨을 확인 하겠습니다.
UPDATE wp_options SET option_value = 'ELB 도메인 주소' WHERE option_name = 'siteurl';
UPDATE wp_options SET option_value = ' ELB 도메인 주소' WHERE option_name = 'home';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자 제대로 접속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WAF 설정 문제일 수 있으니 WAF의 설정을 모두 끄고 다시 시도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이제 웹사이트가 정상 작동하도록 하였으니 오토스케일링 알림 생성법과 SNS 구독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먼저 클라우드 와치에서 지표를 생성합니다.
만약 오토스케일링 그룹의 동적 크기 조정 정책이 평균 CPU 사용률이 50이상이면 확대하고 그보다 낮으면 줄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표는 CPU 사용량이여야 하며 평균 50% 이상의 CPU 사용률을 특정 기간동안 유지하면 알람을 만들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새 주제를 통해 생성합니다.
생성을 누르면 이와같이 됩니다.
적당한 이름으로 마무리하고 미리보기 넘긴 후 생성하면 완료됩니다.
이제 클라우드 와치를 SNS를 통해 전달하겠습니다.
모든 경보 란에 보면 방금 만든 클라우드 와치가 보입니다.
SNS로 넘어와서 방금 만든 알람을 기반으로하여 추가 구독을 생성하면 해당 계정으로도 이메일이 가게 됩니다.
이제 오토스케일링 상황이 되면 이 두 이메일로 알람이 가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오토스케일링 작동 상황에 따른 경보와 이를 여러 이메일(혹은 다른 매체)를 통해 메세지를 보내는 기능을 실습하였습니다.
이제 웹 서비스 관련 기본적인 인프라부터 보안, 알림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시리즈는 여기서 끝입니다. 다른 프로젝트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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