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성동 2기] 패킷 트레이서를 활용한 이더채널 실습: Layer 2 EtherChannel 구성

이더채널(EtherChannel)은 네트워크 장비 간의 연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역폭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Layer 2 EtherChannel을 구성하는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설정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더채널의 구성과 상태 확인

en                                  # Enable 모드로 전환
conf t                              # 전역 설정 모드로 진입
int range f0/1-2                   # FastEthernet 0/1과 0/2 포트 선택
shut                                # 포트를 비활성화
channel-group 1 mode on             # EtherChannel 그룹 1 생성 및 활성화
no shut                             # 포트 다시 활성화
Switch# sh etherchannel summ        # EtherChannel 상태 확인
Flags: D down P in port channel
       I stand alone s suspended
       H Hot standby (LACP only)
       R Layer3 S Layer2
       u unsuitable for bundling
       U in use f failed to allocate aggregator
       d default port
Number of channel groups in use: 1
Number of aggregators: 1
Group Port channel Protocol Ports
------ 
1    Po1(SU) -  Fa0/1(P) Fa0/2(P)

 

위 내용에서는 0/1과 0/2를 묶어서 이더채널을 구성한 것입니다.

 

이더채널을 구성할 때는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장비 호환성: Cisco 2960 이상 장비는 서로 자동으로 설정이 가능해 루프가 발생할 위험이 적습니다. 그러나 2950 이전 장비에서는 한 포트만 설정했을 경우 루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적절한 설정: 모든 관련 포트가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설정 오류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더채널을 구성하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잘못된 설정은 네트워크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설정을 통해 EtherChannel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활용한 클라우드&보안 전문가 양성캠프 과정의 교육내용 정리 자료입니다.